윤풍식 국민그룹 회장 자랑스런 조선이공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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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이 20일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동문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조순계 총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받았다.
윤 회장은 "뜻깊고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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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이 20일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동문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조순계 총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받았다.
윤 회장은 그동안 모교 동창회장을 맡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학교발전에 앞장서왔다.
또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백혈병소아암 환우돕기 성금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남다른 역할을 해왔다.
윤 회장은 캄보디아 의료취약지역 자원봉사, 지역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윤 회장은 "뜻깊고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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