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동리시네마, 창극·어린이 음악회 등 국립극장 인기 공연 상영

박제철 기자 2023. 9.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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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동리시네마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국립극장의 인기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담은 특별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창극 '귀토', '춘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총 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창극인 '귀토', '춘향'은 각각 별주부전, 춘향전과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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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동리시네마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국립극장의 인기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담은 특별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상영한다. 공연포스터(고창군 제공)2023.9.20/뉴스1

전북 고창동리시네마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국립극장의 인기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담은 특별기획전 ‘극장 서는 날’을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창극 ‘귀토’, ‘춘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총 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50분으로 하루 3편이 상영된다.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창극인 ‘귀토’, ‘춘향’은 각각 별주부전, 춘향전과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 연주로 전한다.

관람료는 7000원이며 현장 예매나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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