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개발조합 바르게세우기위원회 "검·경 수사 지지부진...조합원 피해 가중"
장원석 2023. 9.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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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합 바르게세우기위원회는 조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합원 등 150여 명은 오늘(20)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비 100억 원에 대한 배임과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사업 제동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이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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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합 바르게세우기위원회는 조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합원 등 150여 명은 오늘(20)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비 100억 원에 대한 배임과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사업 제동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이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은 KTX오송역 일대 70만㎡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조합장과 시행사 대표 등 4명은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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