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지역 병원장·의료진 초청 ‘협력병원 화합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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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지난 19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 지역 병·의원장과 의료진을 초청해 '2023 협력병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이 지역사회의 의료환경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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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은 지난 19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 지역 병·의원장과 의료진을 초청해 ‘2023 협력병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이 지역사회의 의료환경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건양대병원이 23년 동안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협력병원 관계자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용하 건양대 총장 등 병원 관계자와 임정혁 대전시의사회 수석부회장, 임수흠 공주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협력 병·의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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