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남해어업관리단, 추석 맞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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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20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소재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20여명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게 되는 소방공무원 총 2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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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20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소재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20여명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제주소방본부, 소방관 스트레스 회복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게 되는 소방공무원 총 2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 ▲水치료 ▲마인드테라피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해 심리적 회복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올해 8월 구성된 '심리지원팀'의 동료상담사가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해 직무 수행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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