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 충북 의대 108명 이상 증원 요구
조상우 2023. 9.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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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충북지역 의대 정원을 현재의 89명에서 최소 108명 이상 늘려 비수도권 도단위 평균에 맞추고, 국립 치과대학도 반드시 신설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균형발전본부는 충북의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도민들이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해왔고, 그동안 의대 정원도 인구가 비슷한 강원도나 전북 보다 매우 적게 배정받아 왔다며 향후 늘어날 의대 정원을 충북에 최우선적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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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충북지역 의대 정원을 현재의 89명에서 최소 108명 이상 늘려 비수도권 도단위 평균에 맞추고, 국립 치과대학도 반드시 신설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균형발전본부는 충북의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도민들이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해왔고, 그동안 의대 정원도 인구가 비슷한 강원도나 전북 보다 매우 적게 배정받아 왔다며 향후 늘어날 의대 정원을 충북에 최우선적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령화로 치과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충청권에 국립 치과대학이 없다며 충북에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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