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개정시도 규탄

이주형 2023. 9.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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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본부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 정부의 노동정책과 아웃렛 안전보건책임자 등을 비판하는 선전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9월께 이 아웃렛 지하 1층 화재로 협력업체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안전·보건책임자 등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 사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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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민주노총 대전본부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 정부의 노동정책과 아웃렛 안전보건책임자 등을 비판하는 선전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9월께 이 아웃렛 지하 1층 화재로 협력업체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안전·보건책임자 등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 사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2023.9.20 [민주노총 대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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