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충북혁신회의 등 "송재봉, 공조단식 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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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충북혁신회의와 청주상생포럼C+, 이재명을 사랑하는 충북인의 모임이 20일 송재봉 더민주충북혁신회의 상임공동준비위원장에게 공조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송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단식 투쟁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사거리에서 동조 단식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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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충북혁신회의와 청주상생포럼C+, 이재명을 사랑하는 충북인의 모임이 20일 송재봉 더민주충북혁신회의 상임공동준비위원장에게 공조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날 단식 중단 요청서를 통해 "엄중한 사태 앞에 송 위원장에게 시민의 힘을 모아내는 항쟁의 지도부 역할을 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단식을 중단하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한 뒤 검찰 독재정권 심판대열에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밝했다.
송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단식 투쟁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사거리에서 동조 단식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지난해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송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청주시 청원구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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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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