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이동관 방송사고' YTN 압색 영장…검찰이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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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당 흉기 난동 뉴스의 배경화면에 이동관 당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사진을 실은 YTN 방송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를 검찰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며 YTN 뉴스 PD와 그래픽 담당 직원의 휴대전화와 주거지 압수수색 영장을 경찰에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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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당 흉기 난동 뉴스의 배경화면에 이동관 당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사진을 실은 YTN 방송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를 검찰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며 YTN 뉴스 PD와 그래픽 담당 직원의 휴대전화와 주거지 압수수색 영장을 경찰에 돌려보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이 위원장의 고소를 접수하고 PD와 그래픽 담당 직원, 편집부장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어제 "YTN은 방송사고대책위원회를 가동 중이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했다"며 압수수색 영장 신청은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효선,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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