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최창호 기자 2023. 9. 2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진해경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동해안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3일 오후 6시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관심', '주의보', '경보'를 단계별로 발령한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해경은 해안가과 갯바위에서 도보순찰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20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동해안 북부 앞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3일 오후 6시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울진 앞바다 모습.(울진헤양경찰서제공)2023.9.20/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해경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동해안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3일 오후 6시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관심', '주의보', '경보'를 단계별로 발령한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해경은 해안가과 갯바위에서 도보순찰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21일 새벽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초속 16m의 강풍과 2~3m의 물결이 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