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 접수 연장

김기태 기자 2023. 9.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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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10월6일까지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 무형유산 예능 및 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한 굿즈(goods,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대전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와 무형유산 홍보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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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 포스터.(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10월6일까지 '대전무형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 무형유산 예능 및 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한 굿즈(goods,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대전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와 무형유산 홍보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대전 무형유산 종목의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한 △생활소품 △패션잡화 △문구·사무용품 △패키지디자인 등 굿즈 또는 디자인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참여 가능하다.

1인(팀)당 최대 2건까지 출품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상금 5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홍보관에서 12월 1~31일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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