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21일 ‘어둠의 부활’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오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 '어둠의 부활'을 적용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PvP 모드, 신규 던전 등의 추가가 골자다.
부활한 도살자, 갈고리와 칼날 무기, 새로운 적 등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보석 3종, 18시즌 배틀 패스, 유령 시장 신규 꾸미기 아이템, 친구 초대, 다시 돌아오는 굶주린 달 등의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팀 기반 PvP 콘텐츠 ‘피의 골목’은 단일 전투 경로를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림자단과 불멸단은 상대의 보초탑과 수정 심장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경젱하게 된다.
블리자드는 21일 오후 7시부터 10월 5일 오후 7시까지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대4 버전의 ‘피의 골목’을 선보이는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방 의례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새로운 방법인 예측 시스템과 관전자 모드도 추가된다. 투쟁의 굴레의 진영 메뉴를 통해 그림자단과 불멸단의 분쟁 상황을 확인하고 승리 진영을 예측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예측이 적중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추방 의례를 관전하는 이용자들은 전투 중 채팅이나 게임 내 응원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새로운 던전 ‘트리스트럼 대성당’도 예고됐다. 공포의 교단이 훔친 세계석 조각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메인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부활한 도살자, 갈고리와 칼날 무기, 새로운 적 등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보석 3종, 18시즌 배틀 패스, 유령 시장 신규 꾸미기 아이템, 친구 초대, 다시 돌아오는 굶주린 달 등의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