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복지기관과 함께 현대시장 장보기

함상환 기자 2023. 9.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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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은 화재로 피해를 겪었던 현대시장에서 복지기관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 초 화재로 큰 피해를 겪었던 현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고,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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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화재로 피해를 겪었던 현대시장에서 복지기관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20일 오후 동구 지역 복지시설 10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 초 화재로 큰 피해를 겪었던 현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고,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조희송 총무팀장은 “추석을 맞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 복지기관과 함께 장보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화재로 피해를 겪은 시장상인분들과 복지관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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