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산책로 걷던 여성 성폭행하려 한 4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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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성폭행 치상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2일 밤 11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 산책로를 걷던 여성의 목을 조르고,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다른 사람과 교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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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성폭행 치상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2일 밤 11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 산책로를 걷던 여성의 목을 조르고,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다른 사람과 교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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