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쉴 틈 없이 달려왔고, 빈틈없이 다가가겠다”…‘브룸 브룸’ 질주 시작[SS현장]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으로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팀의 확신과 자신감을 담았으며 타이틀곡은 미니멀 힙합&댄스 장르의 ‘브룸 브룸(Vroom Vroom)’이다. 2023. 9. 2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한다.

템페스트(한빈·형섭·혁·은찬·루·화랑·태래)가 첫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의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으로 활동에 나선다.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리더 루는 “이번에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단 생각에 기대되고 뿌듯하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혁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템페스트는 전작 타이틀곡 ‘난장(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은찬은 “떨리고 긴장됐다. 오랫동안 간절히 바란 거라 뜻깊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찬, 화랑, 혁, 루, 한빈, 형섭, 태래. 글 ‘폭풍 속으로’를 발매한다.이번 앨범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으로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팀의 확신과 자신감을 담았으며 타이틀곡은 미니멀 힙합&댄스 장르의 ‘브룸 브룸(Vroom Vroom)’이다. 2023. 9. 2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전작 ‘폭풍전야’를 잇는 신보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다. 템페스트는 ‘브룸브룸’, ‘다이브’, ‘블루투스’ 등 세 곡에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확신과 자신감을 담았다.

루는 “어떤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희만의 속도로 달려가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혁은 “솔직한 감정들과 앨범에 담아내며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저희 스스로도 치유와 힐링이 되고 많이 성장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며,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아냈다. 매 앨범 그룹 색깔이 분명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템페스트는 이번 활동에서도 자신들만의 속도와 깊이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으로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팀의 확신과 자신감을 담았으며 타이틀곡은 미니멀 힙합&댄스 장르의 ‘브룸 브룸(Vroom Vroom)’이다. 2023. 9. 2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트있고 에너지 넘치는 미니멀 힙합&댄스 장르의 곡이다. 확고한 신념으로 돌진하는 템페스트의 패기를 표현한다.

안무에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의 준우승 크루인 위댐보이즈 바타가 참여해 템페스트와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포인트 댄스로 레이싱 댄스를 꼽았다. 혁은 “기회가 된다면 바타님과 댄스 챌린지를 찍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계단식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템페스트는 오는 30일 ‘2023 템페스트 쇼 콘 ’티-아워‘ 인 마카오’, 10월 3일 SBS ‘인기가요’ 도쿄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으로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팀의 확신과 자신감을 담았으며 타이틀곡은 미니멀 힙합&댄스 장르의 ‘브룸 브룸(Vroom Vroom)’이다. 2023. 9. 2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자신들의 강점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꼽은 혁은 “첫 콘서트를 하며 웃고 울었다. 한 공간에서 공연을 하며 저희가 전달드릴 수 있는 에너지가 저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형섭은 “청춘의 기쁨과 슬픔을 음악에 녹여내서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는 “멈추지 않고 주저없이 돌진하겠다는 메시지를 이번 앨범에 담은 만큼 다양한 곳에서 템페스트의 가능성을 보여드린다는게 저희의 목표다”라며 “쉴 틈 없이 달려왔고 빈틈없이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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