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협회, 금메달 포상금 3천만 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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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3천만 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다 30일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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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3천만 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슬링 대표팀은 어제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결단식엔 한명우(1988년 서울올림픽), 박장순, 안한봉(이상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정지현(2004년 아테네올림픽)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유배희 레슬링 대표팀 감독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다 30일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레슬링 종목은 10월 4일 시작합니다.
(사진=대한레슬링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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