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10개 기관과 사회적 약자 행복나눔 ‘맞손’

이은희 기자 2023. 9.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일 지역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약자 행복 나눔에 손을 맞잡았다.

이번 '경북 나누리플러스' 협약은 나눔과 우리를 주제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조 사장은 "지역 내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해 도민에게 다가가고 행복이 넘치는 경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나누리플러스' 협약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일 지역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약자 행복 나눔에 손을 맞잡았다.

이번 ‘경북 나누리플러스’ 협약은 나눔과 우리를 주제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플랫폼은 도민의 일상을 더 행복하고 기쁨이 배가 되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남부보훈지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사회적 약자의 불편사항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재정적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평소 ESG 경영을 추진하며 매년 봉사와 물품 지원 등 다방면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성조 사장은 “지역 내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해 도민에게 다가가고 행복이 넘치는 경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