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가족재단 출범…"양성평등 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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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를 통합한 전북여성가족재단이 20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 여성가족정책 추진 기반 확립, 창의혁신 구축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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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를 통합한 전북여성가족재단이 20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막식과 재단 CI(상징 마크) 소개, 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 정책 허브'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 여성가족정책 추진 기반 확립, 창의혁신 구축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여성·가족 정책의 허브가 돼 여성의 삶과 가족의 일상이 활기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재단 전정희 원장은 "여성·가족정책과 여성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확대해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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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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