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장관 "국민 걱정 않도록 성수품 수급안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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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추석명절을 1주일여 남긴 20일 오후 서울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정 장관은 지난 달 발표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 등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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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추석명절을 1주일여 남긴 20일 오후 서울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정 장관은 지난 달 발표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 등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앞서 추석명절 수급 대책으로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체감하는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현재 14개 성수품의 공급량은 109천톤으로 당일 계획인 90천톤 대비 122%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또 14개 성수품의 소비자가격도 지난해 추석 전 3주간 평균 가격 대비 7.2% 정도 낮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전국적 생산 및 유통망을 가진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식품부는 농협과 협력해 추석 명절까지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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