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소기업 환경 개선 지원...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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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에서 개선을 추진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과 작업환경 개선사업의 경우 종업원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신청하면 10%를 도비로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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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에서 개선을 추진한다.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노화 기계실, 작업공간, 환기 집진장치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신설해 경보설비, 무선화재 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 및 개보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비 40%, 시비 40%, 자부담 20% 비율로 진행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과 작업환경 개선사업의 경우 종업원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신청하면 10%를 도비로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업 내·외부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근로자 복지 향상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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