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초연금 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강경국 기자 2023. 9.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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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및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 11개 항목의 사업 실적과 복지부 업무 협조 실적 등을 합산해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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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명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기초연금 사업 유공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 및 환수율, 교육수료 실적 등 11개 항목의 사업 실적과 복지부 업무 협조 실적 등을 합산해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올해 4007억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 12만159명에게 매월 약 341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만 65세 도래자에 대한 사전 신청을 안내하고 거주 불명 등록 미수급 어르신 발굴, 전국단위 신청이 가능해진 기초연금 제도를 홍보하는 등 최대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홍남표 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도와드리고, 복지 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을 내실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의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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