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글로벌 등 2개사 소부장 산업 유공 충북지사 표창

이병찬 기자 2023. 9.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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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일진글로벌과 ㈜토마스엔지니어링에 소재·부품·장비 산업 유공 충북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진글로벌의 박중양 연구소장과 토마스엔지니어링 양희만 소장은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도는 2019년부터 기술적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73개 소부장 과제를 선정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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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는 ㈜일진글로벌과 ㈜토마스엔지니어링에 소재·부품·장비 산업 유공 충북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진글로벌의 박중양 연구소장과 토마스엔지니어링 양희만 소장은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일진글로벌은 3세대 휠 베어링을 국내 독자 개발했다. 토마스엔지니어링은 초방진 케이블 타이 개발을 통해 소부장 국산화에 기여했다.

소부장은 원자재, 중간재, 완제품 생산구조에서 중간재에 해당한다. 최근 글로벌 보호주의 정책, 공급망 재편 추세에 따라 첨단 소부장 분야에 대한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도는 2019년부터 기술적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73개 소부장 과제를 선정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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