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출범…GTX-C노선 연장 사업 등 담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2011년 설립 이후 12년 만에 '천안도시공사'로 새 출범했다.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백석동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9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도시공사 역할은 국가산단 조성을 비롯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 천안~세종 고속도로 개통 등 시의 장기적 개발전략과 관련한 사업 등을 이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1년 시설관리공단서 ‘도시공사’로
한동흠 초대사장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2011년 설립 이후 12년 만에 ‘천안도시공사’로 새 출범했다.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백석동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9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도시공사 역할은 국가산단 조성을 비롯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 천안~세종 고속도로 개통 등 시의 장기적 개발전략과 관련한 사업 등을 이행한다.
천안도시공사는 개발이익금을 공공시설 설립과 기반시설 설치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시 균형발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로의 전환에 걸맞게 시민과 이용객의 눈높이 맞는 프로그램 개발, 이용 여건, 시설 개선 등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드라마 ‘무빙’ 몰래 보자”…중국, 훔쳐보고 평점까지 매겼다
- “여자는 군대 안 가 불만” 이웃집 여성 ‘강간상해 혐의’ 20대 측 변론
- “애들 과외 선생과 바람난 남편…양육비도 잘 안 주네요”
- “편의점 빵 뜯자 풍뎅이 ‘꿈틀’… 상품권 4만원 제시하더라”
- 김종국 “안 비싸” 티셔츠 장사…고가 논란에 “전액 기부”
- “토 나와”…커제 ‘아시안게임 음식 혹평 영상’ 돌연 삭제 후 “맛있어요”
- “최애 배우가 DM”…K드라마 팬 노리는 ‘피싱’ 주의보
- “킥보드 탄 남성이 중요부위 보이며 돌아다녀”…잡고보니
- 롤스로이스男 단골 병원, 압수수색 다음날 CCTV 삭제했다
- 온몸 멍든 채 등교한 초등학생…“귀신에 씌어” 계모가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