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추석 맞아 지역 쌀 1억원 상당 기부

허광무 2023. 9. 20.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0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쌀(20㎏짜리 1천645포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저소득층을 돕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 이후 지역에서 재배된 쌀을 사들여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홍승표 에쓰오일 부사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성품 전달식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0일 오후 울산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홍승표 에쓰오일 부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0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쌀(20㎏짜리 1천645포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에쓰오일 울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것이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저소득층을 돕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 이후 지역에서 재배된 쌀을 사들여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홍승표 에쓰오일 부사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홍승표 부사장은 "나눔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