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성추행’ 혐의 적발…현직 경찰관이었다
2023. 9.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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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클럽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동대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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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클럽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동대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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