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77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시청 남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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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시청 남문광장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오후 1시부터 한글관련 문화공연, 체험 교실, 강연, 전시 등이 이어진다.
체험교실 사전접수는 20일부터 QR코드 또는 '네이버지도'에서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bit.ly/대전한글날)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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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시청 남문광장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오후 1시부터 한글관련 문화공연, 체험 교실, 강연, 전시 등이 이어진다. ‘한글 과자 만들기’, ‘한글 연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만들기 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예약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체험교실 사전접수는 20일부터 QR코드 또는 ‘네이버지도’에서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bit.ly/대전한글날)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노기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대전 시민 모두가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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