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개교 60주년 "세계적 전문대학 되도록 100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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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년을 맞은 조선이공대학교가 "세계적인 전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이공대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조순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선이공대는 60년동안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직업전문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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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개교 60년을 맞은 조선이공대학교가 "세계적인 전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이공대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조순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선이공대는 60년동안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직업전문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6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문대학의 기준을 만들고 지역과 함께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선이공대는 1963년 5년제 고등공업전문학교로 개교했으며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성장했다.
한편 이날 열린 종합성과공유회에서는 학과별 교육성과대회와 융합 캡스톤 디자인 전시, 동문기업·가족회사 제품 박람회가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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