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부자 축제' 앞두고 '부자 1번지'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선포했습니다.
의령군은 오늘(20일) 오후 의령군의 솥바위 인근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열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경 20리에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는 솥바위 일대에는 삼성과 LG 등 유수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곳으로 의령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부자를 주제로 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의령군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선포했습니다.
의령군은 오늘(20일) 오후 의령군의 솥바위 인근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열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명명식에서 의령에는 부자의 기운이 있다며 곧 부자의 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 함께 부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반경 20리에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는 솥바위 일대에는 삼성과 LG 등 유수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곳으로 의령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부자를 주제로 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체포동의안·한덕수 해임건의안 내일 표결...긴장 고조
- 北 해킹한 가상화폐 어디로..."지하세계 파트너십" [앵커리포트]
- "맹견 두 마리가 셰퍼드 죽어라 공격하는데 방치" 학대 신고
- "성폭행한 아빠 용서해" 손녀에게 탄원서 강요한 할머니 [Y녹취록]
- 北 관광 다녀온 탓? 호주 국적 EBS 영어 강사 하차 논란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