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부자 축제' 앞두고 '부자 1번지' 선포

임형준 2023. 9.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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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선포했습니다.

의령군은 오늘(20일) 오후 의령군의 솥바위 인근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열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경 20리에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는 솥바위 일대에는 삼성과 LG 등 유수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곳으로 의령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부자를 주제로 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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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선포했습니다.

의령군은 오늘(20일) 오후 의령군의 솥바위 인근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열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명명식에서 의령에는 부자의 기운이 있다며 곧 부자의 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 함께 부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반경 20리에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는 솥바위 일대에는 삼성과 LG 등 유수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곳으로 의령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부자를 주제로 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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