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전국 상가·오피스텔 온라인 공개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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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은 21일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 등이 소유한 상가, 오피스텔 등 부동산의 온라인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 갈매지구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 일산 백성동 샤인밸리 오피스텔 등은 1억원대 낙찰이 가능한 호실이 나왔고, 인천검단신도시 내 디에트르 더 펠리체, 디에트르 더 힐, 양주 디에트르 프레스티지 등 1000세대 이상 대단지를 품은 단지 내 상가도 입찰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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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은 21일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 등이 소유한 상가, 오피스텔 등 부동산의 온라인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은 고양, 구리, 김포, 양주, 인천, 파주, 전주 일대 상가와 오피스텔이다. 입찰 일정과 각 호실별 면적, 입찰 시작가 등은 디에트르 상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 마송 등에 위치한 상가와 오피스텔은 초기 분양가 대비 약 20% 낮아진 금액으로 입찰 시작가가 책정됐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도 최고수익률이 약 10%(무대출 기준)로 예상됐다.
구리 갈매지구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 일산 백성동 샤인밸리 오피스텔 등은 1억원대 낙찰이 가능한 호실이 나왔고, 인천검단신도시 내 디에트르 더 펠리체, 디에트르 더 힐, 양주 디에트르 프레스티지 등 1000세대 이상 대단지를 품은 단지 내 상가도 입찰이 예정됐다.
대방그룹 관계자는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을 비롯해 고양 덕은지구, 일산, 김포 마송택지지구 등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부동산이 공개입찰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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