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출신 양궁 오유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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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남 광양 옥룡 출신 양궁선수 오유현(전북도청)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양궁은 명실상부 세계최강으로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시위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오유현의 금메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은 10월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개인 동메달&결승전까지 7일간 치르며 리커브 5개, 컴파운드 5개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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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남 광양 옥룡 출신 양궁선수 오유현(전북도청)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양궁은 명실상부 세계최강으로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시위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오유현의 금메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유현은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 컴파운드 부문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유현은 광양동초, 광양여중, 순천여고를 졸업했다.
오유현 선수의 가족들도 한목소리로 금메달을 응원했다. 언니 미현씨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건강하게 경기 잘 치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은 10월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개인 동메달&결승전까지 7일간 치르며 리커브 5개, 컴파운드 5개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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