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본부, 폐건전지 수거해 '환경도 살리고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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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북광역본부는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새 건전지를 청소년들의 AI 코딩교육 지원에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
KT전남·북광역본부에 따르면 KT IT 서포터즈는 이날 광주시 북구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AI 코딩교육 기자재에 소요되는 건전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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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남·북광역본부에 따르면 KT IT 서포터즈는 이날 광주시 북구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AI 코딩교육 기자재에 소요되는 건전지를 기부했다.
새 건전지는 KT의 AI 교육 플랫폼인 'AI 코디니'와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알티노'를 활용한 KT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수거된 폐건전지를 반납하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지자체의 '폐건전지 교환 사업'에 참여한 KT는 지난달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KT광주타워 및 전주타워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폐건전지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하지만 각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다 쓴 건전지를 방치하거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경우가 많아, 각종 화학물질과 중금속에 의한 토양, 수질 오염 등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지정용 KT 전남·북광역본부장 전무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AI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발굴, 연계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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