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증평·괴산·진천·음성 '호우주의보'…최대 12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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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청주와 충주, 증평, 괴산, 진천, 음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이 시각 현재 시간당 10~30㎜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오후 4시 기준)까지 강수량은 청주(청남대)가 가장 많은 33㎜, 진천 28㎜, 음성 21.5㎜ 증평 21㎜, 괴산 20㎜, 충주 19.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21일까지 30~100㎜가 더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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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청주와 충주, 증평, 괴산, 진천, 음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이 시각 현재 시간당 10~30㎜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오후 4시 기준)까지 강수량은 청주(청남대)가 가장 많은 33㎜, 진천 28㎜, 음성 21.5㎜ 증평 21㎜, 괴산 20㎜, 충주 19.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21일까지 30~100㎜가 더 내릴 전망이다. 많은 곳은 12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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