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벤처스 육성 '에이오팜', 에스앤이컴퍼니와 못난이농산물 공급망 혁신 협력

박하늘 기자 2023. 9.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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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벤처스가 투자육성한 농산물 선별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이오팜'이 못난이 농축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 에스앤이컴퍼니와 못난이농산물 거래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오팜 곽호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선별 단계에서의 노력이 유통 단계까지 전달해 보다 효율적인 농산물 공급 시스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에스앤이컴퍼니와 협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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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JB벤처스가 투자육성한 농산물 선별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이오팜'이 못난이 농축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 에스앤이컴퍼니와 못난이농산물 거래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JB벤처스에 따르면 에이오팜은 농산물 이미지를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품질을 정밀진단하는 '에이오 비전'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이오팜은 JB벤처스의 추천으로 지난해 6월 중기부의 팁스에 선정됐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못난이 농축수산물 B2B 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못난이 농산물 거래 체계화를 위한 공급망(Supply-Chain) 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에이오팜 곽호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선별 단계에서의 노력이 유통 단계까지 전달해 보다 효율적인 농산물 공급 시스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에스앤이컴퍼니와 협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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