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김경동 2023. 9. 20.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충청권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컴퓨터공학부 하재철 교수는 "호서대학교는 SW/AI 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분야 ‘최우수상’, 발전 분야 ‘우수상’ 수상

호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충청권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 호서대학교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호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충청권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공모전은 충청남도와 국정원 주최로 발전, 철도, 수자원, 슈퍼컴, 바이오 등 공공기관이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분석해 이에 대한 공격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분야에 참가한 컴퓨터공학부 이승열, 이민종, 이현로 팀이 최고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이진성 팀은 발전 분야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컴퓨터공학부 하재철 교수는 "호서대학교는 SW/AI 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