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공원 동물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우수등급

김종엽 기자 2023. 9.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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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 사업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우수등급 획득은 BF 의무대상인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물 외부 관람공간까지 심의해 얻은 성과로 동물원과 같은 공중이용시설 이용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장애인 및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공주택건설과 공원 조성,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사업 부문에서도 BF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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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대공원 내 동물원(웰컴센터) 조감도.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 사업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우수등급 획득은 BF 의무대상인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물 외부 관람공간까지 심의해 얻은 성과로 동물원과 같은 공중이용시설 이용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장애인 및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공주택건설과 공원 조성,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사업 부문에서도 BF 인증을 받았다.

또 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운영 중인 영구 및 매입 임대주택에도 장애인 편의법과 함께 BF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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