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북 무주서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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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20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인권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인권 관련 임직원의 중요성 인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초빙강연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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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0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위촉 된 김용구 강사를 초빙해 ‘직장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공유’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인권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인권 관련 임직원의 중요성 인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초빙강연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구성원들 개개인이 가지는 인권의 소중함과 존귀함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다”며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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