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농협,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0일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싱싱한 '울산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 울산본부는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소비 참여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 울산본부 내 전 지점장과 명예 지점장 등 50여 명은 지역 수산물로 오찬을 함께하며 위축된 소비 민심을 되살리는 데 앞장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0일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싱싱한 '울산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수산물 기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산업계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농협 울산본부는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소비 참여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 울산본부 내 전 지점장과 명예 지점장 등 50여 명은 지역 수산물로 오찬을 함께하며 위축된 소비 민심을 되살리는 데 앞장섰다.
◇울주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약
울산 울주군은 20일 서울산보람병원, 이손요양병원 등 협력 의료기관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다.
입원 필요도가 낮은 의료급여 장기 입원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산보람병원과 이손요양병원은 케어팀을 구성해 의료급여 수급자 지원을 위한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집중교육·상담 등 대상자의 의료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