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21~22일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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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1일과 22일 이틀간 농협 충북본부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연다.
농축산물 및 성수품 할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 로컬푸드 직매장 화훼 특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도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1992년부터 31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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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농협이 21일과 22일 이틀간 농협 충북본부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연다.
여름 수해와 우박 피해를 본 도내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농축산물 및 성수품 할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 로컬푸드 직매장 화훼 특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옷, 소품, 손뜨개제품, 라탄공예, 도마 등 다양한 수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쌀과자, 차류, 타포린 장바구니 등의 사은품을 준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도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1992년부터 31년째 운영 중이다. 생산농가에서 유통 마진 없이 직접 판매해 시중보다 저렴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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