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만취 상태로 여성 추행…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조현기 기자 2023. 9.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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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 30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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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발령 조치…조사 결과 나오면 징계 여부 결정
서울 서초경찰서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 30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대기 발령하고 조사를 마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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