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앞두고 지역공동체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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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추석을 앞두고 여수·광양지역 40개 공동체에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공사는 장애인, 여성, 노인 및 어린이를 돌보는 여수지역에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을 비롯한 20개소, 광양지역에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를 비롯한 20개소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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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추석을 앞두고 여수·광양지역 40개 공동체에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20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와 유대를 강화했다.
행사는 여수시 사회복지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개최했다.
공사는 장애인, 여성, 노인 및 어린이를 돌보는 여수지역에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을 비롯한 20개소, 광양지역에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를 비롯한 20개소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황학범 공사 경영부사장은 "모두가 웃음 짓는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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