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통합산단 입주기업, 추석 평균 6일 휴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추석 연휴기간 평균 6일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6개 산단 입주업체 97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 휴가를 확정한 72곳이 평균 6일을 쉬는 것으로 집계됐다.

10곳은 공장을 가동하고, 나머지 15곳은 휴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상여금 지급 업체는 37곳, 여비 및 선물 지급 업체는 47곳이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2산업단지, 오창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단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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