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원로회, 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육광심 이사장 선정

장인수 기자 2023. 9.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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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육광심 이사장(56)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육 이사장은 영동군 양강면 출생으로 영동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1989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지난 2월 영동군 1기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된 육 이사장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숙박과 관광연계 방안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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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설립 지역발전 지원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육광심 이사장(가운데)이 '자랑스러운 영동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육광심 이사장(56)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육 이사장은 영동군 양강면 출생으로 영동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1989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을 설립했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은 실용전문학교와 외식·커피 아카데미 등 10여개가 넘는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재단이다.

지난 2월 영동군 1기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된 육 이사장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숙박과 관광연계 방안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랑스러운 영동인'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2004년부터 매년 영동인으로서 군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드높인 사람을 뽑아 시상하는 상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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