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 20일 평창서 개최

신현태 2023. 9. 2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20일 오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서영아 국가문해교육센터장,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도내 23개 문해학습기관에서 문해학습자, 문해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창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의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천연염색 이벤트 등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20일 오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서영아 국가문해교육센터장,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심재국 평창군수와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도내 문해학습자와 문해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20일 오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서영아 국가문해교육센터장,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도내 23개 문해학습기관에서 문해학습자, 문해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창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의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천연염색 이벤트 등이 있었다.

▲ 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20일 오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서영아 국가문해교육센터장,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심재국 평창군수와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도내 문해학습자와 문해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도내 13개팀이 참가한 학습발표, 평창 대관령도서관 김춘자 어르신 등 9명이 참가한 아고라(한글을 익히지 못해 당했던 설움과 한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대회 등이 열렸다.

또 행사장에서 성인문해학습자들의 시화전시회가 열려 문해학습자들의 글과 그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