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오에스앤유니크, UV 태닝기 '램제트' 첫 중국 수출..."중국 태너들, 사로잡는다"
램제트는 디자인부터, 설계, 개발, 제조까지 국내 기술로 탄생한 UV 태닝기로 세계 1, 2위를 다투는 유럽의 메가썬, 하프로, 에르고 라인에 견주어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백인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어두운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램프 및 자외선 A와 B의 밸런스를 과학적으로 맞추어 개발되었다.
디오에스의 최순철 대표는 “중국은 태닝의 역사가 짧지만 최근 상하이와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태닝샵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된 중국 태닝기 시장에 램제트만의 특별한 경험을 계속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램제트는 고출력 성능 외에도 다이어트 EMS, 세계최초 슬라이드 자동문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특히 폐실공포증이 있는 분들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자동문은 첫 개발 후에도 16번이나 개선되었다”라고 덧붙였다.
F1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날렵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램제트는 14,000와트의 강력한 출력으로 단 한 번의 태닝으로 즉각적인 태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슬라이드 자동문, 3단계 자외선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UV 파워 컨트롤 시스템', '입체적 쿨링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 등도 장착되어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던 국내 태닝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면서 국내 태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영덕 기자 park.youngduck@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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