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사회공헌위해 머리맞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 공헌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춘섭 원전에너지실장 주재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 공헌 제안 회의를 가졌다.
안춘섭 원전에너실장은"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과 관련, 울진군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며"한수원도 다영한 의견들이 반영될수 있도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 공헌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춘섭 원전에너지실장 주재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 공헌 제안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경제 단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일자리·장비·숙박 문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 방안 마련, 전문기술 직업훈련 교육기관 설치, 지역 식당·숙박업소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안춘섭 원전에너실장은“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과 관련, 울진군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며“한수원도 다영한 의견들이 반영될수 있도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