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졸음운전 예방 4자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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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일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졸리면 쉬어과자 브랜드 사용 업무협약식'을 맺고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기관은 도공 대전충남본부와 ㈜문식품, 에이원서울유통, 고속도로 대전충남 휴게소장협의회로 참여기관들은 도공대전충남본부의 대표 브랜드인 '졸리면 쉬어과자'와 휴게소 인기 제품을 콜라보한 쉬어과자 시리즈 상품 출시 및 판매에서 상호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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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일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졸리면 쉬어과자 브랜드 사용 업무협약식'을 맺고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기관은 도공 대전충남본부와 ㈜문식품, 에이원서울유통, 고속도로 대전충남 휴게소장협의회로 참여기관들은 도공대전충남본부의 대표 브랜드인 '졸리면 쉬어과자'와 휴게소 인기 제품을 콜라보한 쉬어과자 시리즈 상품 출시 및 판매에서 상호 협조키로 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된 '쉬어과자 ZONE' 확산에 힘을 모으고 쉬어과자 브랜드를 이용한 안전사고 예방의식 확산에 노력키로 했다.
졸리면 쉬어과자는 도공 대전충남본부가 자체 개발한 졸음운전 예방 교통안전 브랜드로 지난해 대전 유명 제과점과 협업해 1호 상품을 출시했다.
쉬어과자 존은 지난해 8월부터 대전충남본부가 입장·천안삼거리 등 관내 경부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편의점에 조성, 안전생활화에 한 몫하며 휴게소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시설개선,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안전사고가 여전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들과 안전캠페인을 더욱 활성화 하고 쉬어과자 컬래버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들이 휴식을 즐기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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