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중'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임시시설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임시시설 이전 후 오는 25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남목9길 13에 위치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남목16길 6 3층에 마련된 임시시설로 이전한다.
동구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임시시설 이전 후에도 기존에 운영해왔던 활동과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공백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임시시설 이전 후 오는 25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남목9길 13에 위치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남목16길 6 3층에 마련된 임시시설로 이전한다.
동구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기존 시설을 폐쇄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임시시설 이전 후에도 기존에 운영해왔던 활동과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공백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총 28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