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전 기자 명예훼손’ 혐의 김어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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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9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라디오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이 전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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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9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라디오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이 전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 씨는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김 씨를 불송치 했지만, 검찰은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했고 9개월 만에 송치로 결정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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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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