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대생들, 광주보건환경연서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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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대 본과 3학년 학생들이 20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진로를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실습은 연구원 안내, 안전교육, 식품분석·감염병 검사·환경 분야 업무 소개, 연구실 견학, 동물위생업무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 현장 실습이 지역 대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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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남대학교 수의대 본과 3학년 학생들이 20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진로를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실습은 연구원 안내, 안전교육, 식품분석·감염병 검사·환경 분야 업무 소개, 연구실 견학, 동물위생업무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동물위생업무 실습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정밀검사, 축산물 내 항생제 등 유해물질검사와 오염 미생물 검사,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 이론 교육과 치료구조 과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환경‧동물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현장 견학, 직접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 현장 실습이 지역 대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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