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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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광역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대구시가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 최초로 수여하는 우수기관 표창으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성구가 단독 선정됐다.
수성구는 2019년 대구시 구·군 최초로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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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광역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대구시가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 최초로 수여하는 우수기관 표창으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성구가 단독 선정됐다.
수성구는 2019년 대구시 구·군 최초로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여러 부서에 산재한 이슈를 통합·분석해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지표를 설정하고 지역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 플랫폼 구축에도 기여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청년들의 시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제안과 약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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